중고자동차담보대출 시중은행 오토론 연체율이 사상 처음으로 1%를 돌파했다.
더보기자동차담보대출금리 자동차를 구입할 때 자동차를 담보로 자동차 구입비용을 빌려 주는 ‘오토론’은 차주 대부분이 경제적 기반이 부실한 사회 초년생이나 저신용자 등으로, 경기침체 발생 시 바로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졌다.
더보기무직자자동차담보대출금융감독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‘국내 은행 자동차대출 현황’자료를 제출하며 전국 16개 시중은행의 오토론 잔액 5조7447억원(2월 말 기준) 가운데 연체대출채권 잔액은 619억원으로 전체 연체율 1.08%를 기록했다고 밝혔다.
더보기저축은행자동차담보대출 시중은행 오토론 연체율은 0.45%로, 신용대출과 비슷하게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중고차 오토론 규모가 급등하면서 전체 연체율이 빠르게 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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